[스크랩] 봄바람에 날리는 여인의 향기처럼..(*__) 봄바람에 날리는 여인의 향기처럼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이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햇볕이 잘 드는 안뜰에 작.. 자료실/좋은 글 2007.04.27
[스크랩]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DEUS CARITAS EST)-2004.12.25(번역판) 그리스도교의 사랑에 관하여 주교와 신부, 부제, 남녀 수도자 모든 평신도에게 보내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DEUS CARITAS EST SUMMI PONTIFICIS BENEDICTI PP. XVI LITTERAE ENCYCLICAE EPISCOPIS PRESBYTERIS ET DIACONIS VIRIS ET MULIERIBUS CONSECRATIS OMNIBUSQUE CHRISTIFIDELIBUS LAICIS DE CHRISTIANO AMORE 하느님은 사랑이.. 가톨릭-/강론.묵상 2007.04.25
[스크랩] 당신,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당신, 참 아름다운 사람이십니다 ♠ 세상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서로를 미처 다 알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되는 우리인데 당신, 나 당신 알게 되어 사랑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내가 줄 수 있는 건 작고 초라한데 당신은 나에게 늘 크고 풍족.. 자료실/좋은 글 2007.04.24
[스크랩] 고통에 저항하지 말라! 나는 많은 고통을 받아 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나는 조용하고 당당하게 고통을 맞이한다. 고통을 내 삶의 일부로,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고통을 겪지 않고 어떻게 뭔가를 배울 수 있을까? 나는 고통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고통을 제거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지.. 자료실/좋은 글 2007.04.21
[스크랩]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용혜원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용혜원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잠시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좋.. 자료실/좋은 글 2007.04.20
[스크랩]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 ** 자신을 볼 줄아는 사람 **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 자료실/좋은 글 2007.04.14
[스크랩] 영적 인도자에게 의지하라 영적 인도자에게 의지하라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너를 지켜주고 방황할 때마다 잡아주는 영적인 인도자를 보내셨다. 그들은 네가 가장 큰 바람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 물론 그 방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 가톨릭-/강론.묵상 2007.04.09
[스크랩] 부활을 축하 드립니다.. Alleluja ~~ Alleluja ~~ Alleluja~~ 주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이 날은 주께서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시편 118,24) 봄이누운 산 허리에 부활의 기쁨이 진달래로 피는 새벽 당신은 모진 내 마음을 생명의 향기에 취해먼데서도 이웃을 부르는천리향꽃의 기도해마다 내가 죽지 못한 부끄러움에 .. 가톨릭-/강론.묵상 2007.04.08
[스크랩]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 향기 처럼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 처럼 /김연이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처럼 나를 즐겁게 하는이가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곱게 뿌려지는 은빛 햇살같은 고운이가 있습니다. 문득 밤하늘의 별을 세다가 눈물지며 그리워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내마음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인양 내안.. 자료실/좋은 글 2007.04.08
[스크랩] 너희들이 인간이냐? 4월 6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금육과 금식) -요한 18,1-19,42 너희들이 인간이냐?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큰 수술을 마친 후 절대안정이란 팻말을 달고 일주일 가까이 중환자실에 계셨던 한 신부님께서 일반병실로 빠져나오신 다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똑바로 누워있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할 수 .. 자료실/좋은 글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