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지금 우리의 손으로 우리를 축복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는 이제 몸이 없습니다,당신의 몸밖에는. 그분에게는 손이 없습니다.당신의 손밖에는. 그분에게는 발이 없습니다,우리의 발밖에는.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눈을 통하여 연민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발로 뛰어다니시며 선을 행하십니다. 그분은 지금 우리의 손.. 포토그라피/포토갤러리 자연 2008.10.28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 포토그라피/포토갤러리 꽃 2008.10.28
푸르던 날에.... 그리운 이여 이 가을에/김세실 - 내 그리운 이여 단풍드는 가을이 짙어지거든 사각거리는 낙엽 밟으러 우리 먼길 여행을 떠나자 한 걸음 한 걸음 스쳐 지났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가슴에 세어보며 힘차게 걸어 가보자 우리가 함께 손잡고 걸어왔던 길 기쁨에 떨었던 순간들... 눈물 고였던 삶의 무수한 .. 포토그라피/포토갤러리 자연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