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북극 얼음 녹으면 부산항이 뜬다…왜? 온난화로 북극 얼음 녹으면 부산항이 뜬다…왜? [CBS산업부 박종환 기자] 북극에서는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북극해의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다. 국립기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03~2008년) 북극 바다 위에 떠 있는 빙하의 면적은 약 11% 작아졌고 특히, 여..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22
새로 나오는 주민등록증 새로 나오는 주민등록증 이번에 새로 나오는 주민등록증은 이름도 [대한민국 신분증]으로 바꾸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주소 등 주요 정보를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한 차세대 주민등록증이 나온다고 하네요. 사진은 행자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증 발전모델의 기본안 행..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18
어제 오후 50여분간 부분일식 환상 우주쇼…해, 달이 되다 어제 오후 50여분간 부분일식 환상 우주쇼…해, 달이 되다 2010-01-16 12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 태양의 일부가 달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15일 오후 서울 상공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진은 오후 4시 42분부터 5분간격으로 촬영해 레이어 합성한 것이다. 도준석기..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18
아이티 정부 "지진 사망자 최대 20만명" 아이티 정부 "지진 사망자 최대 20만명" [워싱턴=CBS 박종률 특파원] 아이티에서 발생한 최악의 지진 참사로 사망자 수가 최대 2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티의 폴 안투안느 비엥-애메 내무장관은 15일(이하 현지시간) "현재까지 5만명의 시신을 찾았다"면서 "모두 10만명에서 20만명이 사망..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16
하루 TV 4시간 이상 보면 ''오래 못 산다'' 하루 TV 4시간 이상 보면 ''오래 못 산다'' TV 앞에 너무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이 심장병등 기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빅토리아 베이커 '심장 & 당뇨병연구소'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9000명 성인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12
미래는 인터넷+ 가전 스마트 TV시대가 온다 미래는 '인터넷+가전' 스마트TV시대 온다 '인터넷에 연결된 소비자 가전제품(consumer electronics connected to the internet).'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0 CES'의 화두는 이 한 마디로 요약된다.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가 바로 '인터넷과의 연결'이었다...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11
"한달 약값 280만원...그냥 글리벡 끊었습니다" [오마이뉴스 이태윤 기자] ▲ 지난 7일 오전 한국GIST환우회가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태윤 "나 살겠다고 가족들 죽일 수는 없잖아요."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다. 조규왕(41)씨의 심정이다. 그는 위장관기질종양(이하 GIST) 환자다. 지난해 7월에 GIST 판정을 받았다. 같은 달 21..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08
한은총재 "경기회복하지만 뚜렷한 그림 못그려"(종합) 한은총재 "경기회복하지만 뚜렷한 그림 못그려"(종합)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 경제와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뚜렷하게 어떤 경로로 회복할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그림'을 그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8일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후 가진 기자간..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08
車 할인폭 커졌다…1월 그랜저 30만원 깎아줘 車 할인폭 커졌다…1월 그랜저 30만원 깎아줘 싼타페는 70만원 내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새해 1월 자동차 판매 할인폭을 소폭 늘렸다. 지난해 말 노후차 세제지원 정책이 끝나면서 시장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5일 완성차 5개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0년형 그랜저를 30만원 깎아주고, ..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06
30분 버스 기다리고 150분 버스에 갇혀 있고 170분 추위 속에 걷고 30분 버스 기다리고 150분 버스에 갇혀 있고 170분 추위 속에 걷고 … [본지 박승희 기자의 7시간40분 출근기] 차를 포기하다 차를 가져갈까. 잠시 망설였다. 그러나 쌓인 눈을 보니 용기가 사라졌다. 명지대-서울역을 운행하는 5000번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발목까지 푹푹 빠졌다. 버스 정류장 차양 밑에.. 포토그라피/세상소식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