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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효석님의 루도비꼬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거룩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평협 기획위원 이영구 실베스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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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25일 오후3시 전주시효자동(전주대 구정문앞)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 이전축복식이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있었다.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는 2011년 7월1일부터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는 긴급 피난처를 운영하고 있어서 위기에 처한
여성을 긴급 보호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문상담소나 시설로
연계하는 위기개입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통일된 전화번호를 가지고
365일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성폭력, 스포츠 성폭력 신고기관이며,
외국인 피해여성에게는 이주여성 1366과 자국어로 상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는 피해여성을 돕고 여성인권보호에 힘쓰며
누구나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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