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앙 자료

[스크랩] 지혜의 말씀

도구 Ludovicus 2009. 2. 3. 19:26

sun.han


"지혜의 길은 즐겁고 슬기의 길은 기쁘다.” 잠언 3장 17절

아마도 행복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지만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너무나 오래 바라보느라
우리를 위해 열려져 있는 문을 보지 못할 것이다.

아마도 하느님은 우리가 올바른 사람을 만나기 전에
나쁜 사람을 만나기를 원하시어 우리가 드디어 옳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선물에 대해 감사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아마도 가장 좋은 친구는 현관에 같이 앉아 있을 수 있고,
그네를 함께 타고, 한마디 말이 없어도 이제껏 해본 대화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이 느끼며 떠나갈 수 있는 친구일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만
그것이 도착할 때까지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리고 있는지를
모르는 것도 또한 사실일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그대의 모든 사랑을 준다는 것이
그 사람이 그대를 사랑해 준다는 보장은 아니다.
사랑이 자라도록 기다려라.
만약 자라지 않으면 그대 마음속에서 사랑이 자라는 것에 만족하라.

어떤 사람에게 반하는 것은 단지 순간에 일어나고,
좋아하는 데에는 한 시간이 걸리고,
사랑하는 데에는 하루가 걸리지만
잊어버리는 데에는 평생이 걸린다.

용모를 추구하지 마라. 그것은 속일 수가 있다.
부유함을 추구하지 말라. 그것은 시들어 버린다.
그대가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추구하라.
왜냐하면 어두운 날을 밝게 보이게 하려면 미소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이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을 찾아라.

인생에서는 그대가 너무나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어
꿈속에서 그 사람을 만나 현실처럼 포용하는 때가 있다.
그대가 원하는 꿈을 꾸어라. 그대가 가고 싶은 곳에 가라.
그대가 되고 싶은 것이 되라. 왜냐하면 그대는 오직 한 번의 인생을 살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한 번의 기회만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대가 친절해지도록 충분한 행복하기를,
강해지도록 충분한 시련을, 인간적이 되도록 충분한 슬픔을,
행복해지도록 충분한 희망을 가져라.

항상 남의 신발을 신어 보아라.
만약 그 신발이 그대의 발을 아프게 한다고 느끼면
그것은 아마도 남의 발도 또한 아프게 할 것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꼭 가장 좋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단지 그들이 살아가는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한다.

행복은 울고 있는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
추구해 온 사람들, 노력해온 사람들을 위해 놓여 있다.
왜냐 하면 그들만이 자기 인생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의 중요성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되어 입맞춤으로 성장하고 눈물로 끝난다.
가장 밝은 미래는 항상 잊혀진 과거에 기초한다.
그대는 과거의 실패와 실연에 대한 마음을 비우지 않는 한
인생에서 잘 전진 할 수 없다.

그대가 태어났을 때 그대는 울고 있었고
주위의 모든 사람은 웃고 있었다.
죽을 때 그대는 웃고 있는 사람이고
그대 주위의 사람들은 울고 있도록 인생을 살아라.

                -= IMAGE 5 =-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밝은나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