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 휴대폰으로 확인한다

응급처치법 휴대폰으로 확인한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동영상 모바일이 확대 보급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2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휴대전화에 저장해 수시로 볼 수 있는 동영상 '모바일 응급처지 도우미'를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BestNocut_R] 119 구급대원이 직접 출연하는 이 응급처치 동영상은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골절, 상처지혈, 화상 등 5가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동영상은 도내 소방관서는 물론 공공기관과 학교 홈페이지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SKT, KTF, LGT 등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에도 조속한 시일 내 등록될 예정이다. swc586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