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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 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 좋은글 중에서...- 님 ! 사랑해요.. 찬미예수님 ! 내 마음 고요해질 때 - 김용화 - 내 마음은 늘 소용돌이 칩니다 삶의 의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낙엽 지고 거리가 텅비어 갈 때 방황하여 몰래 울기도 하지요 당신께서 웃으시겠지만 그게 무슨 허물입니까 내 마음 고요할 때 나는 딴판입니다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지요 가을 달빛 아래 귀뚜라미 울 때 내 마음은 달빛처럼 고요해집니다 내 마음 고요해 질 때 당신을 실컷 생각하겠습니다 이 가을 다 가도록 당신만을 생각하겠습니다 08년8월16일 오후에 권마르티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