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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신을 승리자이자 불굴의 용사로 바라보라...김홍언신부님

도구 Ludovicus 2008. 7. 2. 05:36
2008년 7월 1일 화요일

♥자신을 승리자이자 불굴의 용사로 바라보라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을 던져 버리고 하느님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을 승리자이자 불굴의 용사로 바라봐야 한다.
하느님은 우리를 ‘충분한 능력’의 소유자로 보신다.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먼저 ‘믿음의 눈’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어야 한다.
스스로를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이야말로
인생의 거친 파고를 헤쳐 나가기 위한 열쇠다.
우리는 목표 없이 아무렇게나 인생을 떠도는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다. 
하느님은 우리 삶에 대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긍정의 힘>에서



♣약속의 땅을 정탐한 열 지파의 대표들은 거인들 앞의 ‘메뚜기’로 
자신들의 자아상을 멸시함으로써 벌써 전쟁도 하기 전에 패배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함께해 오신 하느님을 모독한 죄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헤매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습니다. 
믿음과 자존감과 시각이 부정적이었던 결과입니다.
하느님은 흔하디흔한 ‘메뚜기’를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그분의 명령을 실천할 ‘능력’과 자세를 갖춘 적극적인
사람을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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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출처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글쓴이 : 하느님의 어린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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