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기도
적어도 하루에
여섯 번은 감사하자고
예쁜 공책에 적었다.
하늘을 보는 것
바다를 보는 것
숲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기쁨이라고
그래서 새롭게
노래하자고...
멀길을 함께 갈 벗이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기쁜 일이 있으면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슬픔 중에도 감사하자고
그러면 다시 새 힘이 생긴다고
내 마음의 공책에
오늘도 다시 쓴다. -옮긴글-
출처 : 침묵속의 외침
글쓴이 : 미소수선화 원글보기
메모 :
'자료실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감동의 나비효과 (Butterfly`s Effect) (0) | 2008.05.08 |
---|---|
[스크랩] 옛날의 그 집 / 박경리 (0) | 2008.05.07 |
[스크랩]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0) | 2008.05.06 |
[스크랩] 힘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0) | 2008.05.05 |
[스크랩] 오월의 하늘, 어머니여 !/안상인 (0) | 2008.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