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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야 너는 아니? (카페 대문 음악)...

도구 Ludovicus 2008. 4. 20. 00:26


 


부산 분도수녀원 은혜의 집에서 포레 레퀴엠 워크샵에서 특강하신후
사인회를 하시는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님...

사진/시나브로 휴대전화카메라

 

친구야 너는 아니... 작사 이해인/작곡 김태원/노래 부활 1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2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새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

 

...저위에 CD 놓여 있지요?

그게 친구야 너는 아니? 가 들어있는 부활의 CD랍니다.

오늘 포레 레퀴엠 워크샵이 부산 분도수녀원

은헤의 집에서 있었는데요.

 

수녀님시가 노래가 된 음악을 두개 들려 주셨는데

하나가 '합창을 할때처럼과

또 하나가 ' 친구야 너는 아니?' 였지요.

다들 너무들 좋아했었습니다.

 

수녀님은 그러셨다는 군요.

이 노래를 들으시고 당신도 너무 좋아

도서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이 있으면

사서 들어보라고 지인들께 선물로 주셨답니다.

 

여기 제가 오늘 찍은 수녀님 사진과 함께

가사 스크랩해가시도록 열어놨습니다.

그럼 좋은 나날들 되시길...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시나브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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