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분도수녀원 은혜의 집에서 포레 레퀴엠 워크샵에서 특강하신후 사인회를 하시는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님... 사진/시나브로 휴대전화카메라 친구야 너는 아니...
작사 이해인/작곡 김태원/노래 부활
1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2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맘 아니
향기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새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 ...저위에 CD 놓여 있지요? 그게 친구야 너는 아니? 가 들어있는 부활의 CD랍니다. 오늘 포레 레퀴엠 워크샵이 부산 분도수녀원 은헤의 집에서 있었는데요. 수녀님시가 노래가 된 음악을 두개 들려 주셨는데 하나가 '합창을 할때처럼과 또 하나가 ' 친구야 너는 아니?' 였지요. 다들 너무들 좋아했었습니다. 수녀님은 그러셨다는 군요. 이 노래를 들으시고 당신도 너무 좋아 도서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이 있으면 사서 들어보라고 지인들께 선물로 주셨답니다. 여기 제가 오늘 찍은 수녀님 사진과 함께 가사 스크랩해가시도록 열어놨습니다. 그럼 좋은 나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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