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1세기형 리더십! 내 직장과 상사와 동료와 부하가 즐거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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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 박사가 말하는 ‘win-win 리더십’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박사가 얼마 전 내한해 ‘Think win-win’ 강연회를 열었다. 다가오는 ‘지혜사회’를 대비해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야기했다. 회사의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요구되는 21세기형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21세기 ‘지혜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한 7가지 방법
농경사회, 산업사회, 지식정보사회 그 다음은 지혜사회가 될 것이다. 20세기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 생산설비였다면, 21세기의 가치있는 자산은 지식근로자와 그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인재의 육성과 그들의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발전에 공헌하게 하는 것이다.
지식근로자의 육성은 사고 방식의 전환이 이뤄질 때 가능하다. 약간의 성과는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달성되지만, 커다란 성과는 패러다임이 전환될 때에만 가능하다.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떤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것일까.
첫째, 지난 세기 동안 물들어있던 ‘사물 중심 사고’에서 ‘사람 중심 사고’로의 전환이다. 사물 중심의 사고는 시설이나 동산, 부동산 등을 주요 자산으로 생각하고 근로자도 소유물처럼 생각하게 했다. 그러나 사람 중심의 사고는 인재를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경영자들은 행동 지침보다 원칙이 되는 지혜를, 통제보다는 자율을, 효율보다는 효과를 추구해야 한다. 리더들은 ‘공식적 권위’보다 ‘도덕적 권위’를 활용한다. 도덕적 권위를 가진 리더는 지식근로자들을 섬기고 존중하는 패러다임을 갖고 있기에, 그들로부터 인정받고 신뢰받는다. 또한 직원의 내면에 있는 선택의 자유와 능력을 활용하므로, 직원들은 사명감과 사랑, 보람과 같은 원칙과 지혜를 선택해 열정적으로 시너지(공동상승작용)를 냄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두번째, 선택과 집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직원들이 아무리 신속하고 신명나게 일해도 선택한 방향이 잘못되면 더 빨리 더 이상하게 된다. 성공의 사다리를 남들보다 더 빠리 더 먼저 오르는 것보다 옳은 사다리를 고른 다음에 열심히 집중해서 올라야 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의 원칙이다.
이를 위해서는 ‘XQ(eXecution Quotient) 실행지수’를 높여야 한다. ‘XQ 실행지수’란 ‘개인과 조직이 가장 소중한 목표에 얼마나 초점을 맞추고 이를 실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조직진단척도다. XQ가 높은 집단은 조직원들이 기업의 핵심목표를 위해 힘을 집중(포커스)하고 협력(시너지)하는 조직이다. 21세기 리더가 되려면 자신의 경영이 필수적이다. 자기 관리가 제대로 되면 선택한 것에 대한 집중이 가능해지고 생산성도 향상된다.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옳은 목표를 선택하고 집중할 때 21세기 지혜사회에 맞는 리더가 될 것이다.
Advice 1. 주도적이 되라
외적인 자극과 나의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바로 선택의 자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위대한 존재다. 행복과 불행마저도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오늘의 나는 어제 내 선택의 결과다. 남의 눈치를 보고, 남의 반응에 따라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체면치레를 삼가고, 원칙중심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주도적인 사람만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적극적인 된다는 것은 무모하게 밀어붙이고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며 공격적으로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일을 완수할 책임을 인식한다는 것을 뜻한다.
Advice 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사전에 목표를 세우고 일을 시작하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고 뜻하는 대로 이룰 수 있다. 이는 마치 집을 지을 때 사전에 설계도를 만들어야 원하는 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뚜렷한 목표가 없이 사는 인생과 사업은 실패하기 쉬운 것과 같은 이치다. 이 같은 창조의 원리를 잘 이해해서 철저히 실행하면, 영향력이 미치는 분야에 노력을 집중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영향력의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창조의 원리를 제대로 따르지 않고 목표 확립을 등한시하면 영향력의 범위는 축소된다.
Advice 3.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 즉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게 되면 많은 것을 성취하여 성공할 수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람들 대부분은 중요한 일보다는 눈앞에 닥친 긴급한 일부터 하게 된다.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려면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좀더 가치 있고 유용하게 쓰기 위한 방법이다.
Advice 4. 상호 이익을 모색하라
적은 자원으로 항상 경쟁에 익숙해 있고, 승자만이 우대 받는 사회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 이긴다는 개념은 생소하다. 그러나 이 세계는 상호의존의 세계이다. 탁월한 어느 한 사람의 역량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승-승이라는 것은 합의나 해결책이 양쪽 모두에게 유익하고 만족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분법적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경향이 있다. 즉 강하냐 약하냐, 하드볼이냐 소프트볼이냐, 이기느냐 지느냐 하는 식으로 모든 것을 보는 것이다. 이에 반해 승-승적 사고방식은 모든 사람에게 돌아갈 만큼 모든 것이 넉넉하게 있다고 보는 패러다임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한사람의 성공이 다른 사람의 실패를 초래하거나 다른 사람의 성공 기회를 박탈하지 않고 이루어진다는 원칙에 바탕을 두는 것이다.
Advice 5.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우리는 지금까지 말하고, 쓰고, 읽는 교육은 많이 받아 왔으나 듣기에 쏟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 습관은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철저히 파악한 다음, 자기 이야기를 하라는 것이다. 상대의 수준에서, 상대의 눈 높이에서 들어 줄 수 있다면 모든 문제, 더 나아가 모든 거래의 반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Advice 6. 시너지를 활용하라
미래 사회에서 시너지 효과는 성공의 필수다. 소수의 천재가 모든 것을 관장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개성이 다른 여러 사람들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발휘되는 힘이란 각 개인들의 힘을 합한 것보다 더 크기 마련이다. 시너지 효과는 무한경쟁 시대에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덕목이다. 사람들간의 정신적, 감정적, 심리적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시너지의 본질이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점을 소중히 여기는 관건은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관점을 통하여 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Advice 7. 심신을 단련하라
꾸준히 심신을 닦고 연마하며 유능해져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70세 이상 전문경영인이 44만명이나 되는데, 한국은 약 4백여명 내외라고 한다. 이러한 결과가 보여주듯 심리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 쇄신을 꾸준히 하고, 재충전을 계속할 때 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이 습관은 우리가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투자다. 이것이야말로 스스로에 대한 투자이고, 삶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투자다. 일을 수행하는 도구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따라서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해야만 비로서 효과적으로 생산능력을 키울 수 있다.
[interview] 스티븐 코비 박사 “직원들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인정받기 원한다”
한국리더십센터 초청으로 한국을 세 번째로 방문한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한국에서 1백20만부가 팔렸고, 전 세계 36개국에서 번역돼 1천3백만부 이상이 팔렸다. 지난 10, 11일 강연회를 연 코비 박사는 21세기 환경에서는 ‘상생의 리더십’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Q 당신의 책에는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 이유와 가정 교육이 궁금하다.
가족은 사회의 기본이다. 유대감이 좋은 가족이 행복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교육할 때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나에게 가르쳐달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의 학생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수직적 커뮤니케이션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바뀐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저항감을 가지지만, 언젠가는 전환이 되게 된다. 가족은 내가 책을 쓰는데 실험실 역할을 한다.(스티븐 코비 박사는 1956년 샌드라 메릴 코비와 결혼하여 9명의 자녀를 뒀고, 손자?손녀만도 20여명이 넘는 대가족을 이끌고 있다.)
Q 동양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이 있는지?
동양에 대한 관심이 많고, 동양 서적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코란도 많이 읽었고, 나의 영웅은 간디다. 동양사람들은 고요함과 자기성찰을 많이 하는 반면, 서방은 행동중심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면이 있다. 이 부분을 접목해서 균형을 이룰 때 상당한 지혜가 발휘될 것이라고 믿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만나 서신 모음집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번 방한에 노대통령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Q 제왕적 리더십에 대한 회귀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권위적이고 비도덕적인 리더십은 오래가지 못한다. 도덕적 관리가 더해져야 오래갈 수 있다. 중산층이 넓어져야 된다. 그리고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의 차별이 없어야 한다. 간디와 만델라는 이것을 실천한 인물들이다. 권위주의 리더십은 오래가지 못한다. 정보가 민주화되고 개인의 목소리가 커지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
Q 한국 CEO와 미국 CEO의 차이점은?
한국에서 강연할 때는 통역하기 때문에 느낌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없다. 일반적인 느낌을 얘기하자면, 미국 CEO들과 비교할 때 아시아나 남미 CEO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더 잘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느낌이다. CEO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것은 그들이 많이 겸손해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내재적으로 뭐가 좋은 것이고 나쁜 것인지 잘 안다. |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스티븐 코비)
note
- 당신 자신 외에는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없다.
원칙들의 승리 외에는 어떤 것도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없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의 특징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유연성이 있고 자발적이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풍부하고 보람있는 관계를 맺는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시너지적이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끊임없이 배운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특별한 성과를 이루어 낸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건강한 심리적 면역 시스템을 개발한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자기 나름의 한계를 설정한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균형 잡힌 생활을 한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언행 일치를 보여준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자기 영향력의 원에 초점을 맞춘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풍부한 내적 생활을 함양한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삶을 더 즐긴다.
- 낙담보다 더 큰 걸림돌은 우리가 원칙 중심이 되려고 노력할 때
가장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자만이다.
- 삶은 힘들다. 이것은 위대한 진실, 가장 위대한 진실 가운데 하나다.
이것이 위대한 진실인 것은, 우리가 일단 진정으로 이 진실을 보게 되면
그것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단 삶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면
결국 삶은 더이상 힘들지 않게 된다. 일단 삶이 힘들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삶이 힘들다는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
* 우리를 사명으로 이끌어 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 거기서 벗어나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는 데 어떤 프로세스가 장애가 되었는가?
* 우리가 정확한 원칙들에 충실했는가?
*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일관성을 구축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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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합리적으로 일하고 있는가?
* 개설할 수 있는 프로세스들은 없는가?
* 관련된 사람들은 누구인가?
* 관련시킬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어떤 원칙들이 적용되는가?
* 개인들의 능력 발휘를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과제 그리고 목표들 사이에 효과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가? * 팀이 새로 별여야 하는 일들이 있는가?
* 팀이 그만두어야 할 일들이 있는가?
* 청지기 직분 합의서는 임파워먼트를 얼마나 하는가?
* 기대를 공유할 수 있는가?
- 중국 대나무는 땅이 준비된 다음에야 심는다.
그리고 첫 4년 동안 그 대나무는 땅 밑에서만 성장한다.
땅 위로 보이는 것은 작은 알뿌리와 거기서 나오는 조그만 싹뿐이다.
5년째가 되는 해에는 대나무가 8피트 높이로 자란다.
원칙 중심의 리더들은 이 대나무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사람들을 통하여 과제를 성취하는 것'과 '을을 성취하는 것을 통하여
사람들을 키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패러다임이다.
- 비전은 아침 식사이고, 피드백은 점심식사이며, 자기 교정은 저녁식사이다.
- 기억하라. 조직의 행동 같은 것은 없다. 조직 내 개인들의 행동이 있을 뿐이다.
- 감독을 생각해보라. 컨트롤의 범위를 생각해보라. 동기부여는 어떤가,
구조와시스템은... 함께 소중한 것을 먼저 할때와 명령된 일을 할때의
차이점은 하늘과 땅이다.
- 기대 성과, 실행지침, 가용자원, 성과확인, 상벌결과
- 간디가 말했듯이 "우리가 만일 적과 입장을 바꾸어 보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한다면,
세상의 비참함과 오해 가운데 3/4은 사라질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승리'란 다른 어느 누가
져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싸움에 대해 내면의 마음을 들어봐라. 결국 남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차이는 시너지의 시작이다. 함께...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컨트롤이란 엄청난 착각이다. 컨트롤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삶의 원칙들이나 자연 법칙들을 충분히 내재화했기 때문에,
자기가 일을 일어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말로 일이 일어나게 만드는 것은 그 자연 법칙과 원칙들에 대한 순종이다.
컨트롤은 아주 낮은 수준의 공헌이나 거래 관계에 있는 동업자들에게나 효과가 있을 뿐이다.
- 우리는 우리가 남들을 잘 속여 넘기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 자신을 잘 속이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역할에서든 이중적으로 행동하거나 부정직하게 행동한다면
그것은 우리 삶의 모든 역할에 좋지 않은 역할을 미치게 된다.
- 궁극적으로 '조직적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그것은 모두 조직 내에 있는 개인들의 행동인 것이다.
- 모든 공적인 활동은 결국 개인적 활동의 일부분이다. (조사해 봐라. 반드시 그렇다)
- 암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이 암 자신만을 돌본다는 것이다.
따라서 암은 숙주의 다른 부분들을 먹고 자라며 결국은 숙주를 죽이게 된다.
일상에서 암적인 존재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이렇듯 무모하고 자기 중심적인
발전만을 추구한 경우 결국 조직의 파멸을 가져오는 것을 뜻한다.
- 기억해라. 세상엔 아무도 섬일 수 없다.
- 사는 동안... 계속 사는 방법을 배워라... 가이젠의 정신
(가이젠이란 지속적인 개선의 정신을 가리키는 일본말)
- 당신 자신의 요구와 시간 압박이라는 느낌에 쫓겨 반응하는 대신,
멈추어 서서 원칙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양심과 관련된 생각을 깊게 가짐으로써,
선택의 순간에 소중한 것을 먼저 할 능력을 얻어라.
- 우리의 삶에서 얻고 싶어하는 성공적인 경험이 우연히 얻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경험은 거의 언제나 성취, 즉 신중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의 결과인 것이다.
- "무엇을, 왜, 어떻게" 양식은 사명, 원칙, 목표 사이에 뚜렷한 관련이 생기도록 해 준다.
- 기억해라. 상황은 별할 수 있고, 우리도 변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변화에 개방적이어야만 성실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행동할 수 있다.
- 자아 의식은 우리가 현재 서 있는 곳에서 출발하도록 촉구하며,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하도록 돕는다. 또한 자아 의식은 양심의 소리를 듣는 귀다.
우리는 자아 의식을 통해 독립적인 법칙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우리가 자신에게 법이 되려고 하는 것이 헛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 '어떻게'의 문제에 이르면 업무 역할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흔히 그냥 밀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정말 그 일에 매달려야 합니다."
"전에도 그런일을 해보았습니까?"
"네."
"잘되던가요?"
"아니오.."
- 우리는 하나의 목표에 몰두하게 되면 마치 눈가리개를 한 말처럼 다른 것은 볼 수 없게 된다.
때때로 목표들은 '뺑소니 자동차'와 같아서 목적지에 이르게 되면
달려온 길을 따라 시체들이 널브러져 있는 경우도 있다.
- 엉뚱한 벽에 세워놓은 사다리 증후군 : 우리가 흔히 성공의 사다리라고 부르는 것에
높이 올랐으나, 결국 그 사다리가 우리에게는 맞지 않는 엉뚱한 벽에 세워져 있음을
알게 된다는 뜻이다.
- 사람들은 갑자기 달력이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바뀌었다는 간단한 이유 하나로,
우리는 먹는 방식이 바뀌고, 운동하는 방식이 바뀌고,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이 바뀌기를 기대한다.
그것은 마치 어린아이들이 하루만에 기는 것을 배우고, 숟가락질을 배우고,
자동차 운전을 배우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간단히 말해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다는 것이다.
- 목표 설정을 둘러싼 우리의 경험에는 두 가지 고통의 영역이 있다.
첫번째는 우리가 목표를 성취하지 못했을 때 우리의 성실성과 용기가 타격 받는 점,
두번째는 우리가 목표를 성취했지만 그 결과가 변변치 못해 느끼게 되는
참담함이 바로 그것이다.
- '아무리 큰 코끼리라도 한입씩 먹어야 한다'
- 제 2상한 프로세스는 우리 삶에서 풍요와 균형을 함양케 해준다.
- 파편화는 우리의 성격에까지 침투해 들어온다. 직장에서의 자기 모습은
집에서의 모습과는 별도의 것이다. 하워드 가드너는 "교육받지 못한 정신"에서
파편화된 사고의 영향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고급 학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교육받은 방식으로 일할 때는 곧잘 한다.
그러나 상황이나 환경을 바꾸어 시험을 쳐보면, 그들은 낙제 점수를 받는다!
해낼수가 없는 것이다. 경계선을 넘어선다는 것은 그들로서 생각조차 할 수가 없다.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한 부분에서 잘못하는 사람이 다른 부분에서라고 잘할 수는
없다. 삶은 하나의 불가분한 전체이기 때문이다."
- '베스트 키드'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미야기 노인이 어린 제자 다니엘을
거센 파도속으로 밀어 넣는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미야기는 이렇게 소리친다. "균형을 배워라. 균형을 !" ...
인생에 있어 균형이란 항상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 간디는 원래 소심하고 질투와 두려움, 불안감이 많은 사람이었다. 간디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싫어했으며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인도인들이 겪는 불의를 목격하기 시작하면서 간디의 정신과 마음에는
비전이 움트기 시작했다. 이 비전을 통해 간디는 영국에 지배당하고 있던 인도인들에게
자존심을 되 찾도록 도와주었다. 간디가 자신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자 간디의
성격적 약점은 가려지게 되었다. 간디는 비전과 목적을 통해 인격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킨 것이다. 간디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봉사하며 그들과 함께 있기를 원했다.
간디의 가장 큰 희망은 나라를 되찾는 것이었다.
결국 간디는 영국을 무릎꿇게 했으며, 3억 인도인들을 해방시켰다.
결국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게 하는 비전의 위력은 인간의 성격속에 깊이 각인된
각본의 위력보다 훨씬 크다. 비전이 성취될 수 있도록 성격 전체가 재구성될 때까지
비전은 각본을 눌러 그 밑으로 잠기게 만든다.
- 만일 항아리에 당신이 큰돌을 먼저 집어 넣지 않았다면
과연 다른 것들을 집어 넣을 수 있었을까요?
- 원칙들이 존재한다는 패러다임, 즉 원칙들을 발견하고
그것에 부응하여 살 때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패러다임에서 겸손한 마음이 나온다.
- 자아 의식을 이용하여, 그런 상황(일상적 괴로움)이 일반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당신을 분리시켜 보라. 마음의 눈으로,
당신이 그럴 때 흔히 하는 식으로 반응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지 말고,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칙들에 따라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라.
-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목표를 성취하기 전에 목표를 그려 볼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
또 모임을 가지기 전에 목표를 그려 볼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
또 모임을 가지기 전에 모임을 계획할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을 이용하여,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실체를 미리 창조해 볼 수 있다.
- "가장 큰 싸움은 우리 자신의 영혼이라고 하는 고요한 방에서 벌어진다"
- 우리는 사회가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는 환상, 즉 자기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의미있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다.', '내 자신의 일을 하겠다.',
'내 식대로 하겠다.'라는 식을 강조해야 된다고 하는 착각이다.
그러나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나온 지혜의 문헌들은 자신을 개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만족감은 오히려 남들을 위주로 하여 그들을 더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이 유능하게 되었을 때 비로서 얻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해 주고 있다.
- 우리는 물건을 소유하면 욕구가 충족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산다.
그래서 물건들을 마구 외상으로 사들이고는 그것이 주는 즉각적인 만족이라는
솜사탕을 얻은 대가로 몇 달 심지어 몇 년에 걸쳐 실제 가치의 갑절 이상을 지불한다.
그러고는 복권 1등을 한다든가 잡지에서 내건 고객의 경품권에 당첨된다든가 하는
일확 천금의 구출 환상에 젖어 살아간다. 구출 환상이란 '저 밖에 있는' 누구
다른 사람 또는 그 무엇이 마술처럼 우리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개발할 필요가 없게 해 줄 것이라는 환상이다.
-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씨를 뿌리고 나서 그와는 전혀 다른 것을 거두기를
기대할 때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
- 농장에서 '벼락치기'를 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봄에 씨 뿌리는 것을 잊고, 여름은 그냥 보내고, 가을에 죽어라고 노력해서 땅을 갈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가꾸어 - 하룻밤 새에 풍부한 수확을 하게 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농장과 같은 자연 시스템 속에서는 벼락치기가 먹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곧 농장과 같은 자연 시스템과 유사하다.
- '정북향'의 실체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거기에 어떻게 이를 것인지에 대해 방향과 의미를 부여해 준다. 나침반도 없고,
별도 없고, 우리가 어디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면 '정북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지 모른다. 그래도 '정북향'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 일을 더 빨리 많이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을 대신하지는 못한다.
- 문제는 긴급성 그 자체가 아니다. 긴급성이 우리 인생을 지배해 버리고
중요성이 뒷전으로 밀리게 되는 것이 진짜 문제다.
- 제 2 상한에서 쓸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해야만 1 상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 묘한것은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일을 계속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 내가 일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가? 보다 내가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가? 가 더 중요한 질문이다.
- 시계와 나침반 사이의 불일치, 즉 차이점이 나타날때 갈등이 생겨난다.
- 내게 만약 남들이 갖는 시간의 두배의 시간을 쓸수 있다고 해도
근본이 치유되지 않는다면 시간은 항상 부족하게 느껴질 것이다.
- 진정한 힘은 불변의 법칙에서 나온다.
- 인생에서 지름길은 없지만, 올바른 길은 있다.
- 당신이 얼마나 빨리 가느냐 하는 것보다는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의 저자 제임스 앨런 : "내면은 끊임없이 외부로 나타난다.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인생이 결정 된다.
사람의 생각은 행동으로 꽃이 피고, 그 행동은 성품과 운명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