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창조된 모든 것은 생명을 비추는 거울이다.
창조된 모든 것은 생명을 비추는 거울이요, 거룩한 가르침을 담은 책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하느님의 선하심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따라>에서
♣성 아우구스티노는 자아와 세상의 물질과 행복의 추구 문제에 대해 성찰하면서 “아무리 많은 것을 갈망해도 유일한 목표는 행복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잘못된 방법으로 행복을 얻으려고 합니다. 피조물한테서 피조물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세상 것에 집착하여 놓아버리지 못하면 언젠가는 슬픔과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하여 불행한 말년을 보내게 됩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이 문제를 하느님과 연결시켜 말합니다. “주님, 당신 위해 우리를 만드셨기에 우리 마음은 당신 안에 쉬기까지 편치 않나이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출처 : 인천오류동 세실리아성가대
글쓴이 : 하느님의 어린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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