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천주교 전주교구소식

전주교구 신앙문화유산해설사회 심화교육및 정기총회

도구 Ludovicus 2011. 6. 13. 19:59

 

 

 

 

 

 

 

 

 

 

 

 

 

 

 

전주교구 신앙문화유산해설사회(회장 이병로,지도 이영춘신부)는 2011년 6월 11일 10시부터 초남이성지(담당 김환철신부)

교리당에서 34명이 참석하여   이영춘 신부의 박해후 전라도지역 천주교 전래와 하태진신부의 초남이성지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정기총회에서 이병로 회장은 해설사회 활성화방안으로  전주교구사 강학 교육을 매월 넷째월요일 가톨릭센타에서

시행하며 스터디그룹을 5개성지별 그룹으로 나누어  시행하여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기로 하였고, 제5기 신앙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을 시행키로 하였다. 이영춘 지도신부는 파견미사에서  "너희는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오늘 복음 말씀처럼

우리 해설사들은 봉사하는 사람들이므로 눈을 질끈 감고 거져 받았으니 거져 줄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전주교구 신앙문화 해설사회에서는 2005년 부터 지금까지 636차례 해외6개팀 22명을 비롯하여,

전국14교구 본당323본당 25000여명의 순례자에게 성지안내와 해설봉사를 하였다.

전주교구 성지순례안내와 해설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신앙문화유산해설사회장 010-6844-020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