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투어·테마여행/NPO법인 세계유산 나가사키 교회순례

오오노 성당

도구 Ludovicus 2011. 1. 29. 11:24

 

 

 

 

 

 

 

 

 

 

 

 

 

 

 

오오노는 1599년 히라도 영주 마쯔우라씨의 키리스탄 탄압으로 나가사키로 망명한

 이키즈키의 코테다 일족의 일부가 잠복 했다고 전하는 곳이다.

1893년 신자들을 위하여 현 성당이 세워 졌다.

도.로 신부가 설계하고 사재를 투입 하여 신자들과 같이 자연석으로 쌓아 세웠다

태풍 피해를 막기위해 창문 밖에 나무로 된 문을 설치 한 모습과 한쪽 지붕이 매우 낮게 지어진 모습이 특이하다.

성모상이 바다의 거센 바람을 막아 주시는 듯 성모상의 방향이 성당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특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