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모 마리아

 

 

 

  

 

시므온의 증언

 

 

 

주재자시여,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당신 종을 편히 풀어주시나이다. 과연 내 눈으로 당신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뭇백성 앞에 마련하신 것이옵니다. 이방 민족들에게는 계시하는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로소이다.   두고 보시오. 이 아기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서 많은 이가 넘어지기도 하고 일어서기도 할 것이며, 아기는 배척당하는 표징이 될 것입니다. 당신 영혼을 칼이 꿰뚫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이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루가 2,22-35

 

 

 

예수님 탄생 예고

 

 

겁내지 마시오. 마리아. 당신은 이미 하느님께 은총을 받았습니다. 두고 보시오.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시오. 그분은 크게 되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릴 것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조상 다윗의 옥좌를 그에게 주실 것이며 영원히 야곱 가문을 다스리는 왕이 되겠고 그의 왕권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성령이 당신에게 내려오실 것이니, 곧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당신을 감싸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분은 거룩하다고 일컬어질 것이니, 바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루가 1,30-38 

 

 

 

엘리사벳 방문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 소리를 내어 말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로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당신은 여자들 가운데 축복받았으며 당신 태중의 아기 또한 복되십니다.

복되도다. 믿으신 분! 주님께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은 이루어지리니.

 

 

 

성모님

 

 

기뻐하소서. 은총을 받은 이여.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리며 

내 영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을 두고 흥겨웠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이로다.

보라. 이제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니

능하신 분이 내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이로다.

 

루가 1,26-56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 

 

Regina Angelorum 

 

성모성심 루가 2,35 

 

Leveil du coeur   

1858년 프랑스 루르드 

 

 

 

 성모님과 사도단

 

 

예수님 승천 이후 시온산 부근(현 최후의 만찬 기념 성전과 성모마리아 영면교회 

Dormitio Beatae Mariae Virgins 있는 곳)의 2층 다락방 (사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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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hjyoh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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