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만 산삼이 나는 이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신비의 약초 - 산삼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만 이런 영약(靈藥)이 있는가 ?
미국엔 있으면 안 되는가 ?
인터넷을 암만 뒤져도 미국이나 아프리카에서 심봤다는 사람을 못찾았다.
그들도 산삼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렇다면 왜 이 좁은 땅덩어리에만 그런 신비의 영약이 나오는가 ?
인삼이나 다른 약초도 역시 그렇다.
우리나라에 사람 병 치료해 주는 식물만 사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우선 산삼에 대한 약간의 자료와,
우리나라땅에 뿌리 박는 식물의 약효가 왜 세계에서 가장 좋은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다.

산삼(천종)
산삼은 일반적으로 천종, 지종, 인종, 장뇌 이상 4가지로 분류하는데
그 중 "천종"은 동물, 조류등이 산삼의 종자를 쪼아먹고 깊은산 속에 배설하여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천연산삼"을 말한다.
지종
"지종"은 산삼(천종)의 씨앗이 주위에 떨어져
자생한것이 자라서 생긴 산삼을 말한다.
야생삼(씨종뇌삼)
산삼의 씨앗을 사람이 채취하여 깊은산 속에서
자생하기 적합한 조건의 장소에 뿌려서 자생한 산삼을 말한다.
장뇌삼
산삼의 씨앗을 사람이 인위적으로 재배하고 관리, 이식하여
좋은 모양의 산삼을 생산하는것을 말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산삼을 말한다.
예로부터 산삼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기사회생의 영약(靈藥)으로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
당뇨병, 고혈압, 간경화 등 치료에 탁월하고,
실제로 주변에서의 경험자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복용후 편안해지고 눈이 밝아져 안경을 쓰던 사람이 안경을 벗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즉 산삼은 신초, 영초, 백초의 왕으로서
강한 생명의 기(氣)를 가지고 있는 신비의 영초(靈草)인 것이다.

생명체는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나온다.
서양에서는 식물체가 생겨나면 토질이 어떻고 기후가 어떻고 그런 얘기를 한다.
그런것들도 궁극적으로는 하늘, 땅의 기운을 취해서 식물체가 나온다는 얘기이다.
동물이나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정자, 난자가 만나서 태어난다고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지만
하늘, 땅의 기운과 생명체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과학이 그만큼 미개하다는 얘기일지도 모른다.
동양에는 풍수지리학이 있다.
음양오행과 주역을 기초로 오랜 세월동안 사람의 지각과 경험에 의해서
산과 물, 방위 등 자연의 일정한 법칙을 깨닫고 사람이 살기 좋은 장소를 밝힌 학문이다.
위의 그림을 보면 모든것이 일목요연하게 들어온다.
우리나라의 위치를 보면 왜 신비의 영약이
아프리카랑 미국이나 유럽 등등 다른 나라에는 있을 수 없는 이유가 드러난다.
과학은 아직까지 이런 흐름을 밝히지 못한다.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비과학이라고 할 뿐이다.
그러나,원시시대때도 공룡시대때도 시간과 공간은 있었다.
지금의 과학이 밝히려고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생명의 신비이다.
헌데 그 해답은 이미 우리나라에 있었다!!
天 地 人
우리 조상님들은 우주와 생명의 신비에 대해
벌써 수천년 전에 연구하셨고 그 해답을 알고 계셨다.
저차원(3차원)의 과학보다 훨씬 높은 차원의
동양의 진짜 과학을 알면 해답이 드러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