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엔.. 먼저 황사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 하게 예방하는게 먼저 인것 같아요,
이 방법~ 해 보세요^^
[간단한 예방방법]
소방방재청에서는 황사의 집안유입을 막기위해서는 창문을 꼭꼭 잠그고 빈틈을 막아 황사가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지만, 황사의 침투를 방지한다고 모든 창문을 꼭꼭 닫아 두면 집안 사람들이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건강상 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공기의 순환도 필요하답니다. 저는 우리집 창문 방충망에 부직포를 붙였습니다. 공기의 순환은 미세한 부직포의 구멍으로 집안 기온과 집밖기온의 온도차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창문 아래로 공기가 들어와 창문 윗쪽으로 나가므로 자연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붙이는 방법]
붙이는 요령은 간단합니다. 알맞게 부직포를 자른 뒤 방충망에 붙여 놓고 바느질을 하면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바늘은 반원형 곡선 바늘이면 작업이 용이합니다. 바느질하는데 약간의 인내가 필요하지만 한번 부착해 놓으면 봄철황사는 집안에 침투가 불가능합니다.
[부가적인 효과]
부직포가 부착된 방충망은 오염된 도시공해를 걸러주는 역할도 합니다. 부직포를 붙인 방충망을 닫고 창문을 개방하여 두고 잠을 잔 뒤 아침에 일어나 보면 메퀘한 냄새가 전혀 방안으로 들어오지않았음을 발견합니다. 즉 밤동안 차거운 대지에 가라앉은 자동차 배기가스, 먼지등이 부직포에 걸러짐으로서 맑은 공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단점]
부직포를 한번 부착하여 두면 탈착이 곤란해서 갑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근접한 아파트 상호간에 사생활보호를 하기도 합니다.
부직포가 부착된 방충망 틀을 잠깐씩 열어두는 것은 가능합니다. 부직포가 붙어있는 쪽의 창문을 안열은 창문쪽으로 겹치어 개방하면 갑갑한 것은 사라집니다. 다만 이때는 맑은 날 잠깐씩 해야 겠지요.
[청소 방법]
다만 오염이 문제인데 오염된 부직포의 경우는 수도꼭지에서 분사되는 물을 분사시켜 털어내 버리면 됩니다. 우리집은 이 방법으로 3년째 집안으로 들어오는 황사걱정을 안하고 삽니다.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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