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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복음화위, 19일 '바오로 해' 기념 심포지엄

도구 Ludovicus 2008. 9. 16. 17:23

주교회의 복음화위, 19일 '바오로 해' 기념 심포지엄
바오로 사도의 선교 여정을 재조명하고, 한국교회에의 접목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9월 19일 오후 2시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바오로 선교의 한국적 적용’을 주제로 바오로 해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교회 선교확장 비전을 제시하게 될 이번 심포지엄은 최덕기 주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 신약 성경을 통해 본 바오로의 선교 (김영남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 ▲ 바오로 선교와 한국 교회 (유희석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겸 기산성당 주임)를 주제로 한 발제가 이루어진다.

각 발제 후에는 윤정환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와 김기화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의 논평이 이어지며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02-460-7631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