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매일 들으면 좋겠어요 ^^*


"잘 지냈는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잘 지냈는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마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 난
그냥 신나는 말입니다..
"당신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짝꿍에게 당신이 최고야 ! 그 한마디 건네 보시면 어떨까요 ? 우리 님들과 마음으로라도 따스한 정 나누고 싶네여 ~ ~~
출처 : 내가 네 힘이 되어 주겠다
글쓴이 : 조 바실리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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