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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들의 향기는 가슴으로 마셨는걸..

도구 Ludovicus 2007. 5. 8. 19:24

    ♧ 우리들의 향기는 가슴으로 마셨는걸.. ♧ 글 / 류경희 차 한잔 하고 싶어 싱그런 초록의 바람 맞으며 말로 하지 않는 대화를 하고 싶어 흔들리는 나무 보고 마주 웃고 날아 가는 새 날개짓에 두 눈 감고 바람이 머리결 스치면 간기러워 웃고 두사람 손은 잡지 않아도 이미 안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茶 향기 가득한 사랑을 느끼고싶다 茶 가 식으면 어때 마음은 이미 뜨거운 사랑을 마셨는걸 바람이 불어와 茶 향기 가져가면 좀 어때 이미 우리들의 향기는 가슴으로 마셨는걸 네가 옆에 있다면 좋을걸 너의 모든 일을 상상만 하여도 이리 좋은걸 불속의 여신 에리네도 우리 향기 알지모르겠어 너에게 내가 갈까 네가 올래 茶 한 모금 마시고 서로 바라 보고 웃고 오늘 처럼 이런 기분 혼자 마시는 茶 별로 좋지는 않아 씁쓸하다 네가 보고싶어지네 님..!! 안녕하세요 차 한잔 하시면서 오늘외출, 여독 푸시어요 (*'')~*
    하늘아래.....제일 소중한 날 오늘같이 의미와 뜻 깊은,어버이날에, 우리 [내가 네 힘이 되어 주겠다]의 형제,자매님 !! 좋은날, 행복하신날 되셨나요..?! 아니면 모처럼의 부모님 모시고, 외출이 교통체증으로 불편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아무쪼록 아무 불편없이 부모님을 동행하신 외출이 행복하시고, 즐거운 외출 이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 날에..... (*'')~* 여울빛베드로 드림- ('' )~*

    좋은 계절에 기쁨 가득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우리들의 향기는 가슴으로 마셨는걸..
          글쓴이 : 여울빛베드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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