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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혈액순환을 돕는 체조

도구 Ludovicus 2008. 8. 2. 00:04
혈액순환을 돕는 체조
가슴이나 어깨, 목을 자꾸 웅크리게 된다고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평소 손발이 찬 편이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손발 저림도 더 심해지죠. 잠들기 전에 4가지 체조 동작을 따라 해보세요
출처 : 너와나에 인생 여행
글쓴이 : 뚱아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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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의 긴장 풀기
어깨선 아래에 골반이 놓여지도록 척추를 펴고 정면을 보고 앉는다. 양쪽 어깨 높이가 같은지 체크할 것. 왼팔을 오른쪽 가슴쪽으로 뻗고 오른쪽 손등을 왼쪽 손등 위에 대고 몸쪽으로 끌어당긴다(a). 숨을 들이마시며 척추를 곧게 펴고, 내쉴 때 고개를 돌려 왼쪽 어깨를 본다. 이때 턱선이 바닥과 수평을 유지하도록 할 것(b).
effect 평소에 쓰지 않는 목의 측면 근육을 이완시켜 목의 움직임을 넓혀준다. 동시에 등뒤 견갑골을 이완시켜 줄 수 있다.
 
옆선 늘이기
양 발바닥에 체중을 싣고, 발목과 무릎, 허벅지 안쪽을 모은다. 복부를 등쪽으로 끌어당긴 뒤 오른손으로 목 뒤를 잡는다(a). 숨을 마시며 척추를 길게 늘인다. 내쉴 때 허벅지 안쪽을 조이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인다(b). 숨을 들이마시며 올라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
effect 좌우 불균형을 잡아줄 뿐 아니라, 전신의 기혈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도록 도와준다
 
등 늘여주기
숨을 내쉬면서 양팔과 상체를 천천히 아래로 내려 손바닥이 양쪽 발옆에 닿게 한다. 무게 중심을 발 앞꿈치에 두고 허벅지 안쪽을 조여준다. 배는 등쪽, 턱은 가슴쪽으로 당긴다(a).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직각으로 들어올린다. 꼬리뼈에서 목 뒤까지 펴준다. 배를 수축하고, 견갑골을 척추 쪽으로 당기고 가슴을 연다(b). 동작을 반복하며 숨을 마실 때 척추를 앞쪽으로 연장하며, 내쉴 때 복부를 수축한다.
effect 가슴과 심장을 열어준다. 몸의 뒷면을 전체적으로 자극해 몸의 활력을 높여준다
 
팔다리 털기
등을 대고 누워 팔과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올린다. 팔다리의 힘을 풀어 힘차게 떨어줄 것. 100회 이상 흔들다가 힘을 쭉 빼면서 팔과 다리를 ‘툭’ 하고 바닥에 떨군다. 3회 정도 동작을 반복할 것. 목 뒤에서 꼬리뼈까지 바닥에서
들뜨지 않도록 주의한다.
effect 취침 전 2분간만 잊지 말고 반복하자.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는 동작으로, 팔다리가 자주 붓거나 저린 사람에게 좋고, 하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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