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높은 데로 가십디다 : 랍비의 사랑 매주 안식일 밤에 랍비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회중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그가 전능하신 분을 은밀히 만나고 있다고 짐작하고 교인들중 한 사람한테 그의 뒤를 따라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보니 랍비는 농부 옷으로 변장하고서 어떤 중풍들린 이방인 여인의 오두막에 가서 방을 치우고 그 여인을 위해 안식일 음식을 장만하여 시중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회중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이 물었습니다. "랍비께서 어디에 가십디까? 하늘로 올라가시던가요?" "아니요."하고 그 사람은 대답했습니다. "더 높은 데로 가십디다." <사목 232호, 1998년 5월>
출처 : 내가 네 힘이 되어 주겠다글쓴이 : 보라미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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