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중풍)의 자가진단 자가치유법
몇 달 전 이 겨레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시던 한 분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는가 싶더니 며칠 전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처음 그 분을 만난 것은 그 분이 운영하는 신문사에서 건강칼럼을 책임져 달라는 부탁이 있어서였다.
처음 만났을 때 그분은 오랜 당뇨투병생활로 인하여 합병증으로 고혈압과 협심증을 앓고 계셨기 때문에 뇌졸중의 위험증후가 보여 우리 연구원에서 매달 실시하는 제독수련과정에 참여하실 것을 권하였다. 그러나 워낙 바쁜 분이라서 정중하게 사양하셨다. 만일 그 분이 제독수련과정을 거치셨다면 지금쯤은 당뇨나 고혈압, 협심증으로부터 벗어나 완치의 길로 다가서고 있었을 것이기에 그 안타까움은 더 할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을 중풍이라고들 한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질환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한방에서는 중풍이라고 한다. 중풍이란 대처하기에 따라 간단한 질병이 될 수도 있으며,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한 가정을 파괴하고 한 인간의 운명을 파괴하는 무서운 병이기도 하다.
중풍에 걸리는 원인
중풍의 발생원인은 다양하지만 간추려 보면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 무절제한 식생활, 과식, 기름진 음식, 고기종류, 동물성 식품 섭취, 과다한 성관계, 흡연, 비만 등을 들 수 있다.
뇌졸중의 주요 지표로 뇌혈전, 뇌출혈, 뇌경색을 들 수 있는데, 뇌혈전은 피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될 때 동맥의 내막이 거칠어지면서 탄력을 잃고 손상을 받아 궤양이 생기면서 형성된다. 뇌경색은 뇌동맥혈관 자체에서 생기는 병이 아니고 주로 심내막염이나 심장판막증 관상동맥경화 등에서 작은 파편이 떨어져 뇌동맥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킨다. 뇌출혈은 주로 고혈압과 뇌혈관 괴사에 의해서 뇌혈관이 파열되어 일어난 병이다.
중풍의 전조증상
중풍으로 쓰러지기 전에 여러 가지 전조증상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혈압이 높다, 평소 혈압이 괜찮다가 기분이 나쁘거나 피로할 때 혈압이 많이 올라가며 기분이 좋을 때는 정상으로 내려온다, 평소 목이 뻣뻣하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가끔 아프다, 팔이나 다리를 조금만 눌려도 쉽게 저려온다, 가끔 어지럽고 현기증이 난다, 엄지손가락이나 집게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다. 이러한 증상이 2∼3가지 정도 나타나는 사람은 중풍이 올 가능성이 높다.
중풍의 예방 및 자가치유법
중풍은 제독수련과정을 거쳐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제독수련과정에서 배운 자연건강법을 생활화한다면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으며, 설령 기회를 놓쳐 중풍이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자연건강법을 즉시 실행한다면 몇 시간 이내에 간단히 자리에서 털고 일어날 수 있다.
. 된장찜질 및 관장
복압은 뇌의 압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변비나 숙변이 있게 되면 시한폭탄과 같아서 언제든지 중풍으로 발전할 수 있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당뇨합병증이나 심장병, 동맥경화를 앓고 있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 두 차례는 꼭 된장찜질과 자연의학식 관장을 하여야 한다.
. 모관운동과 발목펌프운동
뇌졸중(중풍)은 혈관과 혈액순환장애 때문에 생기는 무서운 질병으로 매일 모관운동을 아침저녁으로 2~3분씩 하고, 발목펌프운동을 아침저녁으로 10분씩 하면서 생수(게르마늄지장약수)를 하루 3리터 이상 마시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중풍이 이미 발병했을 때는 자칫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으므로 함부로 대처하지 말고 자연의학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면서 현명하게 문제를 풀어간다면 중풍 때문에 가정을 파괴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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