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우리 최고의 무기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최고의 위안은 기도에서 옵니다.
사람은 책 안에서 하느님을 탐구할 수 있으나,
발견하는 것은 오직 기도 안에서 입니다.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운명입니다.
물론 고통을 감내하는데는 잘 알려지지 않은 어떤 비결이 있습니다.
보시오,모두가 내게 와서는 그들의 십자가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단지 몇 사람만이 그것을 짊어질 힘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바친 시간은
결코 허비된 시간이 아닙니다.
마음에 간직한 채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공로가 되는 것이고,고상한 것이고, 좋은 것입니다.
평화를 누리십시요.
하느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은총중에 있는 영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가련한 이 세상이 볼 수만 있다면,
모든 죄인과 모든 불신자들은 그 자리에서 회개 할 것입니다.
영신생활에 진보가 있을수록 그는 피곤을 덜 느끼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이와 같은 천국의 전주곡은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개방하고 자제하는 그만큼
우리는 행복해지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강해집니다.
우리 주님은 기도에 대한 선물을 오른손에 쥐고 계십니다.
주님은 욕망에 얽힌 애착에서 우리가 해방된 정도에 따라,
또 고집을 버리고 삶을 겸손의 터전 위에 세우는 정도에 따라
우리에게 응답 해 주십니다.
마치 한 토막 밤과도 비슷 하나이다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도 같나이다
저녁에 시들어서 말라버리 나이다
인간의 종락들아 먼지로 돌아가라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
사진 Dirk Jürg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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