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호 주교 편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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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부편 中에서 발췌 - 이 병호 주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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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 :" 인간의 행복이란 것은 창조주의 설계 속에서 처음 부터 들어 있지도 않았다."
떼이야르드 샤르뎅 신부 : 과학과 신앙을 어떻게 조화 시킬 것인가를 평생 탐구 (동영상 10분 25초 )
2005년도 U.N. 에서 떼이야르드 샤르댕 기념학술대회를 열었다. 인류의 정신사에서
볼 때 독보적으로 보았던 것 같습니다.
기자가 아인슈타인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무엇인가? 곧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무엇인가? 질문에 대해서 물었다.
아인슈타인 : "나는 창조주가 세상을 어떻게 창조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어떤 현상이 일어났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의도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동영상 12분 12초)
그 밖의 문제들은 사소한 것에 불과 합니다. 요컨대 이 우주가 우리의 삶에 호의적인가
아닌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12분 25초)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적어도 이 세상이 따뜻한 곳 정도가 아니라
'이 세상을 만드신 그 분이 사랑 자체다. 그러니까 이 우주에서 일어 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다 즉각적으로
그렇게 안나타 날 수 있어도 그 분 사랑의 표현이다' 라고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느 쪽을 믿고 사는 것이 행복한가?
프로이드, 아인슈타인...
...
하느님의 사랑은 전적으로 에로스적이다. 그와 동시에 전적으로 아가페 적이다.
...
니이체 : 그리스도교가 에로스에게 독약을 먹여서 에로스가 '악덕'이 되었다...
...
교황께서는
육과 영으로 구성된 인간이 균형 잡히고 활짝 피어 나기 위해서는 '에로스'가 필요 불가결하다.
인간은 육과 영으로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이 둘 모두를 좋은 것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좋다, 참 좋다 창세기)
에로스와 아가페가 모두 축복된 것이 아닐 수 없다.
'하느님의 사랑을 한 점의 의심도 없이 에로스라고 규정할 수 있다.
다만 그 사랑은 동시에 또 전적으로 아가페이기도 하다.
하지만 에로스가 한 순간의 쾌락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 삶에서 참 기쁨의 정점을 미리 맛보는
기회가 되게 하며, 인간이 갈망하는 지복을 미리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절제와 훈련 그리고 정화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사랑 속에는 어떤 신적인 것이 들어 있다. 사랑은 일상적 삶보다 훨씬 위대하고
전혀 다른 어떤 무한, 영원한 힐끗 보여 준다.
일정한 절제와 훈련 그리고 정화의 노력으로 성숙해 져야 한다.
인간은 영혼과 육체가 속 깊이에서 부터 조화를 이룰 때에만 비로소 참된 자기가 된다.
인간이 순수 정신이 되고 싶어하거나 육체는 자기의 동물적 본성에만 속하는 것으로
여겨 그것을 물리쳐 버린다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그 존엄성을 잃고 말 것이다.
...
에로스는 처음에는 이기적으로 출발하더라도 보편적으로 점점 아가페적인 것으로
발전해 가게 된다...
...교황 故요한 바오로 2세의 저서 '몸의 신학'에서...
또한 해설서가 출간되었다.
.. 미국에 파견된 젊은 신부가
이 번역자 연두회에 수많은 신부와 수녀가 참여 하였는데,
젊은 신부는 '제가 혼자 사는 것이 부담이 되었는데 구원받은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여,가정,사랑에 대한 책이다. 결혼한 사람이 그런 이야기 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게 아니다.
결혼한 사람은 결혼한 사람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있고
혼자사는 사람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는 것이다.
정말 세상을 새로 발견한 것 같다....
그래서 이 내용을 연구하기 위해 대학이 로마에 세워졌다. 교황청내에'혼인과 가정대학'...
제 2부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회칙은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저서 '몸의 신학'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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