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나의 땅의 일부에다 실례를 하고 훼손을 하고 도용을 한다 하여도
나의 땅의 크기가 한두 평이 아닌 수백만 평이 된다면
나는 그 사람의 그 어떤 행위도 허용해 줄 수 있고
포용해 줄 수 있으며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나는 이미 거대한 땅을 소유한 풍요로운 가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헐뜯고 괴롭히고 비난한다 하여도
내 마음의 크기가 이렇듯 땅의 크기처럼 한두 평이 아닌 수백만 평이 된다면
마찬가지로 나는 그 사람의 그 어떤 시비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나는 무한한 마음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크기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현재 내가 겪는 곤란과 고난과 번민이 있다면
그것은 거대한 내 땅의 극히 일부에서 벌어지는 일이듯이
원대한 내 마음 안에서는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미미한 것들입니다.
나는 거대한 땅의 소유자입니다.
나는 무한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여러분~내 마음의 평수를 확인해 보세요
내 마음의 평수는 무한합니다.
The Hill Of Memories (회상의 언덕) / 성의신
출처 : 103위 한국순교성인
글쓴이 : 아름다운 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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