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는 인간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미소는 인간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아름다움이 없는 사람에게 이 꽃을 베풉시다. 정다운 눈빛은 인간의 밝은 별입니다. 밝음이 없는 사람에게 이 별을 베풉시다. 사랑이 담긴 말은 인간의 밝은 등불입니다. 밝음이 없는 사람에게 이 등불을 베풉시다. 남을 위하는 마음은 인간의 따스한 손길입니다. 따스함이 없는 사람에게 이 손길을 베풉시다. 아아! 남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몸은 인간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태양입니다. 아아! 빛이 없는 사람에게 이 태양을 베풉시다. -작가 미상
♣미소와 웃음은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는 꽃이라는 것입니다. 김찬삼 교수는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미소는 만국의 언어”였다고 말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을 때 먼저 미소를 지으면서 몸짓 손짓으로 의사소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언어’에서 ‘듣기’가 필수적인데 그 방법은 말하는 상대의 눈과 정다운 눈빛을 맞추는 것이 필수랍니다. 말하는 자는 항상 ‘사랑이 담긴 말’로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남을 위하는 마음은 인간의 따스한 손길’이기에 차가운 이 세상에 따스한 손길을 펴야겠습니다. 만물을 살리는 태양처럼 ‘남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몸’은 또 하나의 태양으로 사람을 살리는 태양입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가톨릭- > 가톨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聖人] 1월23일 성 일데폰소 주교 (0) | 2008.01.22 |
---|---|
[스크랩] [聖人] 1월22일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0) | 2008.01.22 |
[스크랩] 2008년 1월 22일 연중 제 2주간 화요일 야고보 선생님의 복음묵상 (0) | 2008.01.21 |
[스크랩]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0) | 2008.01.21 |
[스크랩] [聖人] 1월21일 성녀 아네스 동정순교자 (0) | 2008.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