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로 당신입니다"
인도의 환경운동가 '반다나 시바'는
"어느 종[種]이든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연의 요소들은 본래 그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들에게 필요[必要]와 불필요[不必要]'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돈이 되지 않는 나무는 '잡목', 풀은 '잡초'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필요와 불필요'의 생각은 '생명 조작'의 사고까지 이끌어 인간에게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종[種]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하고 개조합니다,
그러나 어떤 생물이든 이 지구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으며, 서로가 얽힘으로 지탱하고 인간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를 인도의 전통 철학에서는
"나는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내 안의 남을 보고, 남 안에서 나를 바라보는 그리고 깊은 관점이 지구를 살립니다,
생태사도직, 하늘, 땅, 물, 벗,
서울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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