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투어·테마여행/NPO법인 세계유산 나가사키 교회순례
요꼬세우라 성당 옛터
도구 Ludovicus
2011. 1. 29. 10:45
요꼬세우라는 예수회와 오오무라 스미라다가 협정을 맺어 열게된 항구로 1562년 포루투갈 상선이 입항 하였다.
성당이 건립되고 항구도시로 번성 하지만 개항 1년후 스마나타의 의동생이 반란을 일으켰을때
오꼬세우라성당은 소실 되어버린다.
지금 항구 주변은 역사자료에 의거하여 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해안이 후미져 있는곳에 걸린 다리 끝에 돌계단이 있고 큰 문앞에 수목으로 둘러사인 성당이 있었다.
가까운 숲속에서 잘라낸 재목으로 인근 주민들이 노력하여 성당을 세워진 것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