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 건강 정보
명함 지갑으로 나를 세일즈한다
도구 Ludovicus
2009. 2. 25. 11:28
명함 지갑으로 나를 세일즈한다
지난주 내내 대학졸업식이 잇따랐다. 학사모 쓰고 졸업사진 찍을 여유도 없이 취업전선에 뛰어든 새내기라면 올 초부터 진행된 수습 과정을 떼고 현장에 투입될 때다. 이제 본격적으로 ‘나’를 알려야 하는 시기. 명함은 지금의 나를 가장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도구다. 따라서 명함은 그 누군가에게 내 얼굴과 모습은 물론 능력을 대변하는 ‘또 다른 나’다. 당신은 당신을 대신하는 명함에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히고 싶은가. 물론 모든 스타일에는 단계가 있다. 비즈니스맨에게 명함지갑은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은연중에 옷과 구두 다음으로 당신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부분도 명함지갑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부터 관록의 비즈니스맨까지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는 5단계의 명함지갑 스타일을 소개한다. 글=서정민 기자, 사진=박종근 기자
어른 앞에선 명함 먼저 건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