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우리 성당소식
[스크랩] 2008.7.20(일) 휴일을 맞는 준비
도구 Ludovicus
2008. 8. 21. 22:50
리호이나키의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를 책을 읽으면서(107쪽)
내가 일요일마다 천주교 교리를 받고 예비신자로서 미사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바두슴이 과연 최소한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는가, 얼마나 그 행위를 신선하게 생각하는가?
거룩한 의식으로서 참여하기위해 소위 세속의 마음을 정화하고 준비를 하고 갔는가?
헛된 일일 수 있겠구나, 매주 기계처럼 참여하는 나는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서,,,,,라는 의문에 정확하게 답할 수 없다면,,,,
성찰하고 준비하고 맞이할 준비,,,,소중한 의식으로서 대하기 위한 마음가짐, 깨끗하고 정화된 마음가짐, 몸 가짐, 좋은 생각, 기분좋은 마음, 이웃을 위한 배려하는 마음 등
최소한 그런 준비를 목요일 정도는 시작을해야 일요일이 어떤 의식으로서 충분하게 내가 맞이할 수있는 경건함과 소중함이 있지 않을까,
성찰해본다.
일요일에 성당(교회)에 나갈 준비로 하는 의식, 정화, 정진,반성과 성찰, 다짐 등 그리고 참석했을 때 이 성찬과 제례를 준비하는 관련된 모든 분들에 대한 인간적인 믿음과 이웃에 대한 당연하고 기본적인 신의, 예의를 지키는 것일 것이다.
그렇게 하기로 하자, 실천하자,,,,
오늘 부터 당장,
출처 : 바두슴 -소통의 공간(밭)에서 (웃음)소리
글쓴이 : 바두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