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앙 자료

[스크랩] 순교의 꽃 표지와 ( 인 사 말 씀) (의견 규합이 필요함.전세원의 의견) 결정 되었습니다

도구 Ludovicus 2009. 1. 27. 12:38

                

순교의

 

                 (한국적 성화) 작가  조창원(바오로)

 

 배교한다면 살려준다는데 ... 성 김대건 신부의 순교

 

 영특한 머리와 굳건한 신앙, 김대건 신부는 스물다섯의 나이로 새남터 형장에서 순교했지만

너무나도 아까운 인재였다. 그 어떠한 유혹에도 굳건하게 신앙을 지켰던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광한(안드레아)작가의 해설을 담아 아래와 같이 작품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순교의 꽃” 성화 전시회와 출판된 책의 모든 수익금은  

성 김대건 신부  성지 (중국 장춘 소팔가자 )성역화 선교 사업회에  봉헌 됩니다

                                                순교의 꽃   조창원(바오로)

성 김대건 신부 성지 (중국 장춘 소팔가자 )성역화 선교 사업회 
  

 

 

   내용

 

 

 

 조창원 성화 작가

약력:

195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61.9                    국립소록도 병원장 겸 오마도 개척단장

1965                       국립마산 병원 겸 (결핵환자 전문병원) 취임

1969                       국립재활 병원 원장 취임

1970.3                    국립소록도 병원장 재 취임

1980                       근로 복지공사 장성병원 (현 태백종합병원)

                              규폐센타 소장 및 원장 취임

1990.11.                  정년퇴직, 유성선병원 원장 취임

1991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왜래교수

2001.2                    영남의료재단 복지의료센타

2000.11                  고려대학교 부설 노동학원 노동문학상

1972.3.6~3.11        소록도 고사목근 공예전(국립공보관 제2전시실)

1995.6.4~6.19        유화개인전('소록도의 빛과 어둠' 대전 시민회관) 

1996.10.1~11.17     조창원 유화 개인 60점 회화전 개최

                              일본 동경 다카마츠미아 기념관(한센병원 재료관) 왕실소속

                              (전시품 60점 전부 기증)

1995.11                   한국 석탄회관에서 '검은 영혼들의 만남' 유화

                              30점 전시, 전품 태백시 석탄 박물관에 기증

2008.4                    소록도의 부활 서울 붐 갤러리 전시

                              작품 22점 전부 성라자로 마을 기증

 

o     이청준 작가의  <당신들의 천국> 주인공

o     조선일보 이규태위원의 '한국 100인 위인전' 수록 

o     조선일보 이규태위원의 '한국인의 초상' 수록

o     사상계 소록도의 반란(1996.10) 수록

o     자서전 <허허, 나이롱 의사 외길도 제 길인걸요>출판(1998.2)

 

2002.12.27              소록도 민들레

2003.6.10                소록도 다시 부르는 연가

2005.10.8                소록도 눈물의 노래

1994. 10.4               대전일보 '대일논단', '한밭춘추' 집필 구노- 아베마리아

2008. 1                    서울평화신문에 <소록도 이야기> 연재 24회

2008.9                     명동 가톡릭회관 평화화랑 개인전

2008.10                   대전교구 갈매못 성지 개인전 

 

거룩하신 성도여

                            (조 창원 바오로)

 

천주교를 믿지 않겠습니다. 한 마디만 하면 살려 준다는데

손과 발이 포승줄에 묶여 절두산 형지로 끌려갑니다.

하느님이 주신 신앙의 선물 하나 만을 꽉 움켜쥐고

지순한 청운의 꿈 채 펼쳐보지도 못한 채

파란 한강물 황령(荒靈)의 파도가

곡비(哭婢)가 되어 불러주는 성가속에

웃으며 쓰러져가는 저 용감한 주검들.

차호 통재라 억겁년 버려두었던 절두산 바위가

하늘을 흔든다. 아!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신앙은 믿음으로 얻어지는 사랑이요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나니 꺼지지 않을 빛이 되어

거룩하신 절두산 성도여 영혼의 빛이여, 영원하소서.

2008년 문정2동성당 에서 갈매못 순교성지에 갔다

개신교 집안에서 자라났기에 처음 경험하는 성지순례였다.

한마디로 부끄러웠다. 천주교 순교의 역사를 모르고 성당을 다닌 것이

부끄러워 집에 돌아와서는 성모상 앞에 엎드려 신앙 고백을 하였다.  

그때 갑자기 순교성지에 대한 영감이 떠올라 즉시 갈매못 성지 성당에 계신

오명관 신부님께 제 뜻을 전해드리니 흔쾌히 참고 자료를 보내 주셨다.

그래서 이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그리다 보니 주위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진으로 찍어 인천 가톨릭대학

조광호 학장 신부님께 보내드리고. 또한 늘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김현욱(돈보스코)회장님께도 보여드렸더니 “제가 도와드릴까요 순교성지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 하시면서, “먼저 해미 순교성지와 김대건 신부님 생가,

합덕 신리성지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라고 했다.   

안내를 받아 작업에 임했다. 또 이장주(토마스아퀴나스) 교우님이 절두산, 새남터성당,

서소문공원, 치명자산, 전동성당, 천호성지, 예산성지 미리내성지 황새바위 성지등 . 이 그림들은

성지를 순례하면서 받은 영감을 캠퍼스에 옮겨 놓은것이다. 그림에 담겨있는 메시지

즉, 순교자들이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셨으며, 꺼지지 않은 아름다운 영혼의 꽃, 

이 그림들을 먼저 명동성당 마리아 광장에서 전시하게 해 주신 박신언 몬시뇰님과

갈매못 성지에서 전시해 주신 오명관 신부님, 이 그림을 한국적 성화라고 칭찬해주신

평화 신문 사장 오지영 신부님. 소록도 이야기를 연재해서 성령으로 키워 주신

이윤자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으로 이 전시회를 자발적으로 도와주신

중국 장춘 소팔가자 성 김대건 신부 성역화 선교사업회장 김현욱 (요한보스코)회장님, 

여러 신부님들과 너무나 헌신적인 교우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 그림 해설을 자발적으로 도와주심으로 저의 창작품이 더욱 생명력을 얻게 해주신  작가 김광한(안드레아)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이 전시회의 모든 준비를 도맡아 봉사해 주신 전세원(로사)님께 감사 드린다.

 

앵베르 주교님의 노래

                                (조  창원 바오로)

하얀  안개 속에 파랗게 빛나는 외방선교회의

삼종 기도 소리가 구슬픈 가락으로

파리의 하늘을 울린다.

오! 앵베르 주교님이 하늘나라로

산타  마리아여 성모상 앞에 엎드려

흐느끼는 구노의 노래 아베 마리아.

사랑이 넘치시는 성모시여

번민하는 나를 구원하시옵소서

산타 마리아 오! 산타 마리아 아멘.

.***

                  2)    인사 말씀

성 김대건(안드레아)신부 성지(중국장춘소팔가자)성역화 선교사업회

회장 김 현 욱 (요한 보스코)

 

 

전) 한국외방선교회 총회장.서울대교구평협 민화위원장. 문정2동 천주교회 총회장 .

가락동천주교회 총회장,서울대교구 성령봉사회 자문위원,

*** 

2006년 3월 22일 로마에서 베네딕도 16세 교황님을 알현하고 아시아와

북한선교의 현실과 미래 대해서 말씀드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성 김대건신부 성지 성역화 선교사업도 보고드린 내용중 한 부분이었다. 교황님은 그 사업에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이시면서  함께 기도해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두 손을 꼭 잡으신채 놓지 않으시고  내가 전해 드리는 2가지의 긴 메시지를 경청하신후  전적으로

동감을 표하시면서  격려해주시던  그날 그 알현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살아남아있다.

*** 2006년 4월3일


        

교황 베네딕토16세께서 답례로 보내 오신 편지 내용

교황님께서 사진까지 넣어서 보내 오섰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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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김현욱 박사 귀하

 

교황 성하께서는 김박사님이 최근 평신도 접견시 성하께 사진첩과 한국차를 선물하신데 대해 저로 하여금 감사를 표하도록 하셨습니다. 성하께서는 김 박사의 사려깊은 언행을 고맙게 생각하십니다.

성하께서는 기도 중에 귀하를 기억하실 것이며 귀하의 전교활동을 격려하십니다. 성하께서는 김 박사가 주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릴것을 기원하시며, 진심으로 사도의 축복을 전하고자 하십니다.

 

2006년 3월 25일

교황청 Assessor

가브리엘 까시아 몬시뇰

 

교황 베네딕토16세를  알현하고 선물과

중국 소팔가자 성 김대건 신부 성역화와 선교 활동

그리고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 자료를

 김현욱 박사가 유창한 독일어로 전달하고 있는 장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책엔  교황님께 드린 자료중에 중국 소팔가자것만 올립니다

 

교황님께드린 자료의 표지
 

To:His  Holiness the Pope 

                       Benedict  16

 

 

          Missionary Trip to China

             (Aug.5-13, 2005)


      By a South Korean Missionary Delegation led by

      Kim Bosco Hyunuk and Three Catholic Priests

 

          March 22. 2006

 

          Hyunuk Bosco Kim

   

            Seoul,  Korea

본분1)

 

The 10km-long muddy road from Changchoon to the St.

Andrew Kim Dae Gun Memorial in Sopalgaza Town had been

paved with South Korean fund raised by the Committee

for Sopalgaza Sanctuary Project (Chairman: Dr. Kim Hyunuk)

and was named 'Kim Dae Gun Street.' The Project

 was established to remember St. Kim Dae Gun

 and Choi Yang Up who studied in Sopalgaza

 Town in 1843-4 before they became the first

 and second Korean Catholic priest, respectively.

 

중국 장춘에서 소팔가자의 김대건 기념관까지 10km의 진흑탕길이 한국의 소팔가자성역화선교사업회(회장: 김현욱)가 한국에서 모금한 재원으로 포장되었다. 포장공사 직후 이 길은 ‘김대건로’로 명명되었다. 소팔가자성역화사업은 한국 최초와 두 번째의 사제이신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가 서품받기 전인 1943-4년 소팔가자에서 수학하시고 부제품을 받은것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본문2)

 

.

The St. Kim Dae Gun Memorial Hall. The memorial was

 dedicated in 2005 with the $ 200,000 raised by the

Committee for Sopalgaza Sanctuary Project.

김대건 기념관 전경. 이 기념관은 소팔가자성역화사업추진위원회가

한국에서 모금한 200,000 달러로 2005년 완공되었다

본문3)

 

 

Mass concelebrated by three South Korean

and Chinese priests at the Sopalgaza Catholic Church

to which the St. Kim Dae Gun Memorial Hall is attached.

 세 분의 한국 신부님과 중국의 사제들이 김대건 기념관이 있는

 소팔가자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이 성역화 선교사업에회의 세분의 지도신부님***

소팔가자 성당에서 집전하고 계신 세분 신부님은

              현 ;  최선웅(야고보)신부 : 서울대교구 상계2동 성당 중임신부 

              현 ;  이종남(라이문도)신부 : 서울대교구 발산동 성당 주임신부 

              현:   여진천(폰시아노)신부 : 원주교구 배론성지 주임신부

 

 

 

,

Chinese believes in the mass dedicated in commemoration

 of visit of the South Korean annual missionary delegation.

 The town of Sopalgaza is unique in that 90%

of the 3,000 population are Catholic.

 한국 선교단의 방문을 기념하는 미사에서 중국인 신도들이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소팔가자는 3,000명 주민중 90%가 천주교 신자인 매우 특별한 성교촌이다. 

본문6)

Bishop Jiang Han Min of Jilin Province Diocese and Priest Zhou Jiang Woo

Anthony of the Sopalgaza Catholic Church. Bishop Jiang studied

under French missionaries.  Priest Zhou and Dr. Kim Hyunuk

were courageous enough to persuade the Chinese authorities

to allow them to construct a sanctuary in the Sopalgaza

area during 1997-2005 period, which they believed a miracle

 the God made in a socialist country like China. Pavement

of the Kim Dae Gun Street in 1999, construction of the statue

of St. Kim Dae Gun 1998, and dedication of the Memorial Hall

in 2005 were a part of the project. Since then

Dr. Kim Hyunuk with the help of Bishop Jiang and Priest

and dedicated 13 years to spread gospel among

Chinese and Chinese Koreans in the !

three Northeastern provinces of China

 

길림성 교구의 장한민 주교와 소팔가자 성당의 주장우 안토니 신부. 장 주교는 프랑스 선교사 밑에서 수학했다. 주 신부와 김현욱 박사는 1997-2005년 간 중국 당국을 설득하여 소팔가자 성역화 사업을 허가받았으며, 이를 하느님께서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행하신 기적으로 믿고 있다.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 김대건로 포장, 1998년 김대건 동상 건립, 2005년 김대건 기념관 완공 등이 이루어졌다. 이후 김현욱 박사는 장 주교와 주 신부의 도움을 받아 13년간 동북4성의 중국인 및 조선족을 대상으로 복음전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금년으로 84세를 맞으시는 조창원박사는 이청준이 쓴 소설 “당신들의 천국”의 주인공이요, 시인고 수필가인 문학도이며, 이제는 청년 화가다운 왕성한 열정으로 창작활동을 펼치고있다. 그는 소록도 한센환우들의 대부답게 "소록도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한센환우들의 애환을 화폭에 담아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바 있고, 이번에는 "순교의 꽃"이라는 주제로 한국 천주교 참혹한 순교의 역사 현장을 성령의 영감을 받는대로 화폭에 옮겨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오늘의 한국적 성화 전시회를 갖게된것이다. 그는 소록도의 단순한 병원장이 아니었다. 오마도 간척사업을 통해서 한센환우들이 짊어진 십자가를 대신 지고가려는 사랑의 간척 사업을 벌인다. 마산에서는 폐결핵 환우들의 대부로서, 그리고 강원도 정선에서는 진폐증 환우들의 대부로서 그들만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우리를 대신해서 21세기의 마지막 휴머니스트답게 세상사람들에게 호소하고있는것이다.

 

내가 3년전 문정 2동천주교회에서 만난 조창원박사는 그 풍기는 분위기가 범상치 않은 분이었다. 80대인 그의 의상과 몸에 걸친 악세사리는 의사가 아니고 예술가였다. 멋의 세련됨이 아주 젊게 넘쳐나는 분이었다. 그러면서도 오랜기간 숙성된 성모 신심과 진리에 대한 갈증이 열정으로 가득찬 예술가적 천제성으로 혼합되어 그의 내면에서 성장하면서 한국적 성화 “순교의 꽃”을 작품으로 내놓게 된 것이다. 피비린내 나는 100년간에 걸친 천주교 박해와순교의 현장을 순례하면서 그는 무명, 유명의 순교자들이 숨을 거두며 바쳤던 "예수 마리아, 예수 마리아" 기도소리를  환시와 환성으로 보고 들으며 그것을 화폭에 옮긴것이다.

 

그는 지난 4개월동안 난생 처음 순교 성지를 순례하면서 강열한 충격과 충동을 체험한다. 순교 성인들이 겪었던 죽음의 고통이 자신의 고통으로 다가오면서 기도중 성모님이 이끌어 주시는 영감대로 잠자다가도 일어나 작품에 몰도할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무명의 순교자들이 겪었던 박해와 고통을 함께 느끼며, 특별히 성 김대건신부님의 중국 장춘 소팔가자에서의 생활에 뜨거운 애정을 갖게된다. 특히 페레올 주교님으로부터 본격적인 신학 공부를 하며 부제품을 받고, 조선 입국을 위해 만주땅 훈춘을 거쳐 두만강까지 왕복 4000리길을 두 번씩 다녀온 김대건 부제의 초인적 신심과 열정에 그는 심취하고, 그 상황을 작품으로 창작하지 않을수 없는 뜨겁고도 강열한 충동과 영감을 받는다. 그리고 중국에있는 성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따라가기위해 “순교의 꽃”전시회와 출판된 책의 수익금  모두를  봉헌 하기로한 그의 고결한 뜻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국 천주교회사 초유의 이 전시회의 33점 작품 하나하나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어주신분은 열심한 교우 김광한(안드레아)작가이시다.  그는 소설 "윤유일 성인" 으로부터 수만은 가톨릭관련 저서를 저술한 한국 가톨릭계의 출중하고도 보배로운 작가 교우이시다. 그의 해박한 가톨릭 역사 인식과  열정과 굳센 신심은 한국적 성화에 잠긴 깊고도 숭고한 메시지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글을 쓸수없을 정도의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끼면서도 순교의 정신으로, 참된 그리스도인 다운 겸양과 열정으로 감동적인 해설을 써주신 김광한(안드레아)작가의 봉사 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한국초유의 한국적성화 "순교의 꽃" 전시회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에 담긴 순교영성을 세상에 널리 알림으로서 한국 가톨릭 신앙의 재도약을 이루는 역사적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특별히  유명 무명의 순교자들이 흘린 피와 그 순교의 열정이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신앙의 좌표가 되고 , 뜨거운 신앙과 선교의 물결이 우리가 한시도 잊을수 없는 북한땅의 모든 동포들과  우리가 이웃하고 있는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에게  힘차게 전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아멘.

  

   

순교의 꽃 한국적 성화 해설 작가 김광한(안드레아)

 

1944년 서울 용산 출생1969년 중앙대 문리대 국문과 졸업

1988년 7월 화곡2동성당에서 김병일 신부님께 세례

한국문인협회 회원 저서*로만칼라*백두대간*

*소설 윤유일*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소서

*신 프란치스코 전등 28권의 장편소설집

출처 : 국제 외교 안보 포럼
글쓴이 : 전세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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